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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측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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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틴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틴탑 멤버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알렸다.

소속사는 "11월 30일 업텐션 비토 군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2차 접촉 가능성이 있었던 틴탑 멤버 2명은 해당일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12월 1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틴탑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티오피미디어]
틴탑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티오피미디어]

틴탑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부 멤버들이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동선상 접촉이 없고 2차 접촉 가능성이 전혀 없어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던 다른 2명의 멤버는 11월 24일 같은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확진 통보로, 2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티오피미디어 소속 그룹인 업텐션 비토와 고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스케줄을 중단했다. 또한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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