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샤이니 태민이 '2020 MAMA'에 출격해 '월드 와이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샤이니 태민은 오는 6일 개최되는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격해 솔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태민은 올 한 해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쉴 틈 없이 바쁜 활약을 펼쳤다. 지난 8월 프롤로그 싱글 'Never Gonna Dance Again : Prologue'를 발표한 뒤, 9월 'Act 1', 11월 'Act 2'를 잇따라 내놨다. 타이틀곡 'Criminal'과 '이데아'를 통해 콘셉츄얼한 태민만의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었다.
또한 SuperM으로도 활발히 활약했다. 8월 '100', 9월 '호랑이', 'One'을 발표하며 하반기를 장식했다. 이같은 '열일' 속 태민은 2017년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MAMA 무대 출격을 확정지었다.
모든 무대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태민이 '2020 MAMA'에서도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CJ의 문화 역량과 기술이 집대성된 글로벌 음악 축제로 매년 혁신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MAMA가 올해는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음악 축제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2월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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