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이하정은 개인 방송 '이하정TV'에 '육아맘 이하정과 육아대디 정준호의 주말 일상 브이로그,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아들 시욱의 헤어스타일 변화를 위해 미용실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이들은 집으로 돌아와 가족 식사를 즐겼다. 이하정은 "무슨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식사를 함께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 한식, 양식 퓨전"이라고 말한 뒤 정준호에게 피자 맛을 물었다. 이에 정준호는 "특별한 점은 없는 것 같다”고 냉철한 평가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정준호와 방송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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