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은하가 빚 때문에 고생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은하는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슬기롭게 돈 빌리는 방법' 편에 이범학, 오정태와 함께 게스트르 출연했다.
이날 이은하는 "아버지가 사업 실패를 하다 보니 빚을 갚은 적도 있고, 연예인들끼리 계를 했는데 정 모 가수 때문에 많은 이들이 피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2금융, 3금융이 있다 보니까 협박전화도 오고 그랬다. 30년 동안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범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이 힘들다는 사연, 오정태는 무명 생활 중 카드 빚을 지게 됐다는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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