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낮과 밤' 남궁민과 윤선우가 전작 '스토브리그'에 이어 또한번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SBS '스토브리그'에서 형제로 분했다.
25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남궁민은 "윤선우와 호흡은 늘 잘 맞는다. 서로 잘 챙겨주고 있다"고 했다.
윤선우는 "현장에서 남궁민에게 많이 의지하고, 연기적인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이 무뚝뚝하지만 동생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형으로 분했다. 실제로도 잘 챙겨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신다"고 고마워했다.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11월30일 밤 9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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