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시즌 2,3으로 돌아온다.
24일 SBS 월화극 '펜트하우스' 측은 "'펜트하우스'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펜트하우스' 시즌1은 21부작으로 종영 예정이다. 이후 시즌2와 시즌3이 12부작씩 편성될 예정이며, 시즌2와 시즌3은 금토극으로 편성 변경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교육과 부동산을 통해 상류층의 일그러진 욕망을 다룬 드라마로 이지아,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등이 출연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이날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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