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승우(22, 신트트라위던)가 교체로 그라운드에 들어갔다. 신트트라위던은 24일(한국시간) 밸기에 뢰번에 있는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뢰번과 20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승우는 후반 42분 스즈키 유마와 교체돼 그라운드로 나섰다. 그는 추가시간 포함 8분을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숭우는 이로써 최근 3경기 연속으로 교체 출전했다. 신트트라위던은 뢰번과 2-2로 비겼다.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27분 더켄스 나존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전반은 1-1로 마친 신트트라위던은 후반 상대에 끌려갔다.
뢰번은 후반 28분 조슈아 펠릭스가 역전골을 넣었다. 그러나 신트트라위던은 후반 39분 나존이 다시 한 번 상대 골망을 흔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신트트라위던은 2승 4무 6패(승점 10)로 리그 18개팀 중 강등권인 1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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