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환불원정대가 준 금팔찌 천만원대 아니다" 오해 해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이 환불 원정대에게 받은 금팔찌와 관련된 해프닝을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환불 원정대 이후 다시 모인 유재석, 김종민,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김종민, 정재형과 함께 환불 원정대에게 받은 금팔찌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천만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진 금팔찌 가격에 대해 "나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사까지 났다. 그 브랜드가 아니다"고 오해를 해명했다.

이어 "나도 기사를 보고 확인을 했다. 효리나 정화 누나가 문자로라도 말을 해줬어야 했는데 아무도 말을 해주지 않더라"고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