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과 그가 소개한 곤지암 화담숲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는 배연정이 출연해 경기도 광주시의 볼거리를 소개했다.
23년째 광주에 살고 있다고 밝힌 배연정은 곤지암 화담숲을 소개했다.
지난 2013년 개장한 화담숲은 약 41만평의 대규모 단지를 자랑한다. 봄에는 벚꽃을, 여름에는 이끼와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온 숲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명소다.
또 "화담숲이 진짜 넓다. 모노레일을 타면 좋다.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얼마든지 풍경을 즐기면서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 후 배연정과 화담숲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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