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전참시'에 출연한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성령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촬영을 마쳤다. 또 13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도 참여했다.
김성령은 그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일상을 공개하는 건 이번 '전참시'가 처음이다. 이에 김성령과 매니저가 보여줄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온 김성령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또 오는 27일 영화 '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김성령은 딸을 지키려는 서연 엄마 역을 맡아 박신혜와 모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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