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직접 만든 빼빼로를 자랑했다.
12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만든 빼빼로 사진을 올렸다. 이어 "비주얼은 아쉽지만 직접 만들어본 빼빼로.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하나씩 나눠드렸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향긋한 그리시니로 만든 빼빼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들었음을 인증하듯 반죽 과정이 모두 담겼다.
이 게시물에는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전현무가 '좋아요'를 눌렀고, 네티즌들은 전현무도 이 과자를 받았을 거라고 추측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전현무와 15살 차이를 극복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KBS를 퇴사, 전현무가 소속된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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