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11일 기욤 패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웨딩 사진을 올렸다. 이어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깔끔한 수트 차림을 한 기욤 패트리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캐나다에서 어머니,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20년 만에 캐나다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캐나다 퀘백 출신 기욤 패트리는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다 JTBC '비정상 회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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