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블락비 피오(본명 표지훈)가 '마우스'에 합류한다.
29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피오는 tvN 새 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출연을 확정 짓고 28일 진행된 대본리딩에 참석했다.
'마우스'는 태아유전자검사를 통해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사이코패스를 선별할 수 있다면, 그리고 당신 배 속의 아이가 사이코패스라면 당신은 그 아이를 낳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승기를 비롯해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등이 출연한다.
피오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경우의 수'에 이어 곧바로 '마우스'를 통해 배우로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그간 '사랑의 온도', '설렘주의보', '남자친구', '호텔델루나'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피오가 '마우스'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전체 대본 리딩을 마친 '마우스'는 곧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1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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