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에서 맡은 캐릭터의 집 오디오가 가장 비싸 소품이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유진, 이지아,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드라마 속에서 제일 비싼 소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심수련 집에 있는 오디오가 가장 비싸다. 몇 억 한다고 하더라. 차에 견줄 바가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엄청 비싸다고 하더라. 화면에 안 보일 때는 천으로 가려놓았다"라며 "또 세트가 어마무시하다"라고 설명해 기대를 더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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