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러블리즈 서지수가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 2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2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가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시 한번 정다은과 김별로 변신해 1인 2역을 소화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방영한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두 여자가 우연히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누적 조회 수 2천 6백만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서지수는 극중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다은과 데뷔 5년 차 아이돌 김별 역을 맡아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첫 주연작으로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서지수가 '7일만 로맨스' 시즌 2를 통해 다시 한번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낼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만 로맨스' 시즌 2는 또 한 번 정다은과 김별의 이야기를 그리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투입될 예정이다. 새 캐릭터들은 기존 주인공들과 어우러져 극에 긴장과 활력을 불어넣어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낫미디어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한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 2는 12월 편성 목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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