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하성운이 11월 9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하성운 소속사 측은 25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Mirage'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햇살이 비치는 따스한 거실 같은 공간과 그 위에 흩뿌려진 꽃잎이 아름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쓸쓸해 보이기도 하는 감성적인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28일 첫 번째 리릭스 포토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 리스트, 앨범 프리뷰가 공개된다. 6일에 마지막 콘셉트 포토, 5일과 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차례로 공개되며, 9일 최종적으로 앨범과 음원이 발매된다. 약 열흘간 티저 콘텐츠가 이어지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하성운은 23일 어둠 속 안개와 별빛의 잔해가 담긴 컴백 티저를 공개한 바 있다. 그와 대조적으로 스케줄러에는 빛과 꽃잎이 두드러지면서 팬들은 '트와일라잇 존(Twilight Zone)' 활동에서 소년과 남자 두 이미지를 보여준 것처럼 이번 활동에서도 하성운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성운의 네 번째 미니앨범 'Mirage'는 11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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