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결혼을 앞둔 양준혁 박현선 커플이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이란 여정의 여태 홀로 뚜벅뚜벅 걸어왔는데 이제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치려 합니다. 써니, 혀기 크로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과 박현선 커플은 흰색 수트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눈빛과 미소를 짓고 있다.
양준혁, 박현선 커플은 오는 12월 26일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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