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20일 오후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방영 중이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해 10월 23일 개봉했던 한국영화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의 이야기를 그렸다.
정유미가 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공유가 지영의 남편 대현 역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제2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 감독상,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제29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개봉 당시 전국 관객 367만명을 동원하면서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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