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스포츠 행사는 경기장별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 관중이 허용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방역지침 준수 하에 관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까지 구장별로 20%대 초중반 규모로 관람석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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