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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500만뷰 달성하고 BBQ 모델 됐다…'네고왕', '틀깨는' 광고 직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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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웹예능 조회수 공약을 이행한다. '네고왕' 조회수 500만회 달성으로 광고모델 계약을 맺은 것.

에이앤이 코리아의 달라스튜디오 '네고왕' 팀이 파격적인 온라인 CF를 제작했다. 조회수 500만회 달성 공약으로 '광희 광고 모델 계약'을 내걸고 실제 광희와 모델 계약을 성사시킨 BBQ와 광희의 광고 영상을 '네고왕' 팀이 직접 제작한 것. 달라스튜디오 제작진의 끊임없이 틀을 깨는 광고 촬영 방식에 반발하며 모델 광희가 바닥에 데굴데굴 굴렀다는 후문이다.

'네고왕' 제작진이 BBQ와 광희의 광고를 직접 제작했다.[사진=달라스튜디오]
'네고왕' 제작진이 BBQ와 광희의 광고를 직접 제작했다.[사진=달라스튜디오]

끊임없이 "이래도 되는 것이냐"고 반문하는 광희와 회장의 근엄함을 내던지고 예능인 못지 않은 친근감과 애드립을 쏟아내는 광고주 회장을 만나볼 수 있는 '네고왕' 팀의 광고 제작기와 광고 영상은 8일 오후 6시 비비큐 공식 유튜브 계정(www.youtube.com/user/BBQMobile)에서 공개 된다.

기존에 히트를 쳤던 'B급 감성의 콘텐츠'가 짜여진 드라마와 같은 재미였다면 달라스튜디오가 선보이는 디지털 광고는 '리얼리티쇼'의 찐 리액션, 애드리브, 그리고 날 것의 현장감이 그대로 드러나 '기존 광고와는 전혀 다른'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달라스튜디오 고동완 CP는 "디지털스튜디오가 갈 수 있는 다른 길을 보여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광고 제작을 결심했다"며 "결과물 뿐 아니라 광고 제작의 모든 과정에서 기존 광고와 다르게 하겠다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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