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샤이니 키와 빅스 엔, 2AM 정진운이 제대했다.
키와 엔, 정진운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복귀 전역했다.
최근 군인 신분으로 말년 휴가를 나온 세 사람은 군 부대 복귀 없이 나란히 전역하게 됐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
지난해 3월 나란히 입대한 세 사람은 훈련소에서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군악대에서 현역 군 복무를 이어왔다.
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샤이니월드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곧 돌아갈게요"라고 인사했고, 엔도 전역 휴가 기념 군복 입은 사진을 올려 팬들에 반가움을 자아냈다. 군 복무 중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열애를 인정한 정진운의 전역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 엔, 정진운은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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