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수요일 고정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월급고개'를 소개했다. '월급고개'란 월급을 한 달 이내(다음 월급 전까지) 소진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직장인 61%가 월급 후 12일 만에 '월급고개'를 겪는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월급고개'를 겪느냐는 질문에 "나름 계획적인 소비를 한다. 직전까지는 힘든데 월급고개를 경험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가계부를 쓰냐"고 묻자 "뇌로 계획한다. 뇌가 직감적으로 느낀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하차한 '씨네타운' 임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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