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써니힐 코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을 선보인다.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네번째 OST인 코타의 '얼마나 아파야'가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얼마나 아파야'는 감성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로, 코타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 프로듀싱팀 빨간양말의 임동균이 작사를, 이겨라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07년 'Love letter'로 데뷔한 써니힐은 그간 '두근두근', 'Goodbye To romance', '들었다 놨다', 'Midnight Circus' 등 여러 장르를 시도하며 소녀 감성부터 걸크러쉬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왔다. 이 가운데 지난 2011년 발매된 '최고의 사랑' OST '두근두근'이 폭발적인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이번에 코타가 참여한 '얼마나 아파야'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타는 지난 2007년 데뷔한 후 약 13년만에 첫 솔로곡을 공개하게 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OST Part.4 코타(써니힐)의 '얼마나 아파야'는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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