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애라가 딸과 외출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두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이어 "예쁜 하늘을 찍고 싶었을 뿐인데, 내 머리어쩔. 오랜만에 큰딸과 데이또"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닮은 눈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라는 현재 드라마 '청춘기록'과 예능 프로 '신박한 정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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