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중 서당 개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혜성 전 아나운서였다. 이혜성은 전현무의 조언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얌전한 고양이가 가왕석에 먼저 올라간다! 부뚜막 고양이(이하 부뚜막 고양이)'와 '가왕석이 높다 하되~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서당 개'(이하 서당 개)였다.
두 사람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17대 4로 '부뚜막 고양이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서당개'는 솔로곡 자우림의 '17171771'을 열창한 뒤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프리랜서 이혜성이었다. 이혜성은 전현무가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 그는 "단독 무대에 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떨지 말고 잘 하라'고 응원해줬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으니까 최선을 다해보자고 조언해줬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 날 '복면가왕'에는 그룹 비쥬의 리더 주민, 테니스 전 국가대표 이형택, 배우 최란 등이 출연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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