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롯 신사' 장민호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장민호는 매거진 '맨즈헬스 코리아'의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장민호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모습과 남자 장민호의 모습, 두 가지 콘셉트로 나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남다른 수트핏으로 턱시도 등의 포멀웨어를 입고 밴드 콘셉트의 클래식한 화보를 멋지게 소화해 촬영 현장에서 스탭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남자다우면서도 여유로운 무드의 홈 트레이닝 화보도 훌륭히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그의 노래 5곡을 직접 꼽아 노래에 담긴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남자는 말합니다'를 발표하고 전국의 노래교실을 다니며 노래를 홍보하는 등 성공 이면에 감쳐진 그의 피나는 노력과 '미스터트롯' 결승때 부른 '역쩐인생'의 뒷 이야기, '파트너'를 통해 만난 가수 정동원과의 우정 등을 털어놨다. 플레이리스트가 트로트 음악으로 채워져있을 정도로 트로트가 일상이 되어버린 그의 모습과 트로트를 하게된 후 달라진 운동에 대한 가치관과 생각도 가감없이 공개했다.
장민호는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 학당'에 출연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