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제시가 눈썹이 없는 채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는 첫 촬영 이후 일주일 만에 만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 전소민, 오나라는 미주가 입은 가죽바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소민은 미주의 바지에 손을 넣으며 "땀차는거 아니야?"라며 장난을 쳤다.
이후 멤버들은 자리에 없는 제시를 찾았다. 지난주 제시는 '눈썹 없이 오프닝 하기' 벌칙에 당첨됐고, 눈썹이 없는 채로 등장했다.
눈썹이 없는 제시의 모습에 멤버들은 폭소했다. 오나라는 "제시니까 소화한다"고 말했고, 전소민은 "훈제란 같아"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낮에 봐서 이 정도지 밤에 으슥한 곳에서 봤으면 나 졸도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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