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위아이(WEi) 김요한, CIX 배진영이 펩시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10일 위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김요한이 '2020 펩시 X 스타쉽 헤리티지 프로젝트(2020 PEPSI X STARSHIP HERITAGE PROJECT)'에 공식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2020 펩시 X 스타쉽 헤리티지 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김요한은 CIX 멤버 배진영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주자로 나선다.
앞서 지난 7일 공개된 커밍순 영상 속 김요한은 여심을 설레게 하는 풋풋한 미소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요한은 배진영과 함께 첫 번째 컬래버 주자인 지코와 강다니엘 조합을 능가하는 브로맨스 케미는 물론,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모두 갖춘 두 아티스트들의 만남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요한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No More(노 모어)(Prod. Zion.T)'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작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요한은 올 하반기 위아이(WEi) 멤버로서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요한과 배진영이 '2020 펩시 X 스타쉽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하는 컬래버 음원은 오는 25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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