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호중이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스케줄로 '파트너'에 출연한다.
업계 관계자는 8일 조이뉴스24에 "김호중이 SBS플러스 새 음악예능 '파트너'의 첫 시즌 게스트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파트너' 촬영을 끝낸 이후 10일 군 입대한다. 사실상 '파트너'가 김호중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예능이 된다.
'파트너'는 가수가 여러 명의 지원자 중 듀엣 파트너를 찾는 음악 예능이다. 김호중의 첫 시즌의 게스트로 출격해 듀엣 파트너 찾기에 나선다.
한편 김호중은 10일 대체복무를 시작하며 군 공백기에 돌입한다. 같은 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살았소'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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