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박은빈, 김민재 뒷담화 하다 들켰다 '당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은빈이 김민재의 뒷담화를 하다 들켰다.

1일 방송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애서는 채송아(박은빈 분)가 박준영(김민재)의 음반을 사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채송아는 차영인의 심부름으로 다른 인턴과 박준영의 음반을 사러가고, 음반을고르다 박준영 이야기를 한다.

채송아의 동료는 박준영이 한물 갔다고 하며 "안식년이라는 것도 외국에서 더이상 안 불러주니까 들어온 거 아니냐"고 한다. 채송아는 아무런 대구를 하지 않고 듣고만 있다가 뒤에 서 있는 박준영과 마주친다.

박준영은 그대로 뒤돌아서 나가고, 당황한 채송아가 쫓아가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 채송아는 죄송해서 어쩔 줄 몰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