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부른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영상이 조회수 4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세월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30일 오후 5시 기준 조회수 401만 6750을 기록했다.
이 영상은 지난 5월 게재된 것으로,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나훈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을 커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흰 수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임영웅 특유의 깊은 감성까지 느낄 수 있어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았다. 이 곡은 방송 당시 92점을 얻어 역전에 성공, '감성장인' 임영웅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이 외에도 '노래는 나의 인생'은 456만, 신유와 부른 '나쁜 남자'는 314만, '아로하'는 262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오는 10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의 메인 진행자를 맡아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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