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미가 'Tears'로 분위기를 찢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저녁을 준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수경은 큰손답게 대량의 흑돼지 김치찜을 준비했고. 김광규는 냄비밥을 하는 등 분주했다.
할 일이 없었던 새친구 유미는 김광규에게 "심심하면 노래 불러드릴까요?"라고 했고, 청춘들은 기꺼이 해달라고 부탁했다.
유미는 김광규의 신청곡 'Tears'를 흔쾌히 수락했고, 미리 준비해 온 마이크로 고음을 쭉쭉 뽑았다. 이를 보던 최성국은 "'불청'에는 평범한 사람은 안온다"고 놀라워했다.
양수경은 "또 해라 또 해"라고 앵콜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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