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승연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기억에 남는 팬에 대해 "'동물농장' 할 때 목요일마다 고정 촬영을 하는데 거의 안 빠지고 온 분이 있다. 완전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 촬영을 하는데 간식 선물해주는 분이 있었다. 제가 촬영 몇시에 하는지 몰라서 매일 오셨다.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또 한승연은 연기 계획에 대해 "최근 씨네 드라마라고 단편을 찍었다. 이번 달 말에 공개가 된다. 그 외에도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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