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오케이 마담'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3만 8516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00만1203명을 기록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오케이 마담'은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그리고 이철하 감독까지, '팀 오케이'의 완전체가 함께한 기념사진을 공개해 완벽한 팀워크를 뽐냈다.
1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커다란 풍선을 들고 화기애애하게 촬영한 사진과 '오케이 마담'의 포스터를 그대로 재현한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인증샷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엄정화의 5년 만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도전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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