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승기가 맛 테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승기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고, 김성주는 "도봉구의 아들이다"고 소개했다. 이승기는 "중고 시절을 창동을 살았다. 데뷔 후에도 1년 정도까지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이 동네에서 이승기씨 모르면 간첩이다. 방송 초반에 '이승기씨 한번 먹으러 와야겠네' 했는데 진짜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섭외하기 힘드신 분인데 동네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주셨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여기 오는 길에 예전 생각 많이 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