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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손익분기점 넘고 400만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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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손익분기점을 넘고 13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지난 17일 하루동안 19만297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73만6220명을 기록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에 이어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죄액션 장르의 대표 흥행작인 '범죄도시', '독전'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 17일 손익분기점인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을 잇는 흥행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400만 돌파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2위는 엄정화 주연 영화 '오케이 마담'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13만935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91만8787명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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