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가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에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 의사가 있었지만 사표는 제출하지 않았다. 다른 부분 역시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에 입사했다. SBS 'TV동물농장',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DJ를 맡으며 꾸준히 활약해왔다.
이후 장예원 아나운서는 입사 8년 만에 퇴사 의사를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장예원 아나운서가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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