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진영이 JYP가 SM를 제치고 1위 한 사실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박진영은 "지난해 JYP 시가 총액이 1조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SM를 뛰어넘고 1위를 했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그래서 무섭다. 사실은 2등이 제일 좋다. 직원들이나 가수들이 '이제 우리 1등이다'고 자만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MC들은 "여전히 1등이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상장 회사 중에는 1위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새 사옥에 대한 자랑을 하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지을 당시에는 직원들의 연령층이 높지 않았는데 지금은 다 나이가 들어 가정도 있고 아이도 있다. 그런데 보육 시설이 없다. 그게 좀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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