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나문희와 이희준이 영화 '오!문희' 열혈 홍보에 나선다.
'오!문희'(감독 정세교) 측은 11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나문희와 이희준이 영화 홍보를 위해 MBC '라디오스타'(라스),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먼저 나문희와 이희준, 최원영은 오는 13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또 이희준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문희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나문희는 '라디오스타'는 물론이고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남다른 활약을 보여줄 예정. 토크부터 매니저와의 일상까지 모두 공개할 나문희의 예능 도전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문희' 측은 "아무래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영화를 알릴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개봉을 앞두고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등 배우들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와 물불 안 가리는 막무가내 아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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