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오’의 피부 관리 방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세수를 하고 크림을 바르는 ‘하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월 방송분에서 ‘하오’는 피부 트러블로 인해 손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크림을 바르는 도중 이제 간지럽지 않냐며 걱정하는 아빠의 질문에 “안간지러워”라고 밝게 대답했다.
방송에서 ‘하오’가 사용한 제품은 휘게네이처(대표 조은혜)의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동키’의 ‘미니멀 바스앤샴푸’와 ‘미니멀 아토크림’으로 알려졌다.
닥터동키의 조은혜 대표는 “오랜 시간 약사로 일하면서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많이 접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면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해왔다”며, “닥터동키의 모든 제품은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면서도 최대한 순한 성분을 사용했기 때문에 어린 아이부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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