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유재석 새 예능 '식스센스' 첫 게스트…열일 행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상엽이 드라마 열일 중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상엽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첫 회 게스트로 출격, 강렬한 포문을 연다.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유재석을 필두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고, 이상엽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상엽은 그 동안 SBS '런닝맨' 뿐 아니라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시베리아 선발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상엽이 앞서 '런닝맨'을 통해 호흡을 맞춘 유재석과 또 한번 재회하며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상엽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디테일한 연기로 생동감 넘치는 윤규진'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는 9월3일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