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호중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제작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김호중은 고등학교 은사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파로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호중은 "은사님과 나눈 대화가 대사로 나오니 신기하더라"며 "영화를 40번 정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파로티'가 유학을 가는 것까지의 이야기인데, 그 뒤부터 '미스터트롯' 출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또 제작된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누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냐"고 물었고, 그는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는 않았는데, 나는 배우 안재홍이 주인공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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