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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측 "김호중 녹화분 남아있다…8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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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 측이 '트바로티' 김호중의 출연분이 한회 남았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미스터트롯' TOP7 중 하나인 김호중이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이 김호중의 마지막 방송으로 알고 있었던 팬들에게는 다소 당황스러운 상황.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이에 대해 TV조선 측은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김호중의 녹화분이 한회 가량 남아있는 상황이다. 8월 중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군 입대 문제로 지난 7일 '사랑의 콜센타' 녹화를 끝으로 출연을 마무리지었다. 당시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군 입대 문제로 인해 7월 이후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 지을 수 없어 하차를 결정했다"라며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오는 8월 14일과 15일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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