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엠카운트다운' 싹쓰리가 출동한다.
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싹쓰리, 소유, 에릭남, 에이프릴의 최초 공개 무대와 에이티즈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화제의 혼성그룹 싹쓰리가 엠카에 출격한다. 엠카에서 최초 공개되는 무대 '그 여름을 틀어줘'와 차트 올킬 싱글 '다시 여기 바닷가'로 90년대 감성을 소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썸머퀸' 소유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있다. 레게톤 댄스홀 리듬에 어반스타일 멜로디의 신곡 '가라고'로 폭발적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열정적인 무대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네번째 미니앨범 'The Other Side'로 돌아오는 에릭남의 무대도 이어진다. 부드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가 가미된 타이틀곡 'Paradise'로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을 대변하며 무더위에 지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일 전망.
싱그러운 '상큼돌' 에이프릴도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로 컴백을 알린다. 여름을 즐기는 에이프릴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Now or Never'와 '우리만의 파라다이스로 떠나자'는 가사가 인상적인 'Paradise'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글로벌 퍼포먼스돌' 에이티즈의 컴백도 기대를 모은다. '영혼을 갈아 넣었다'는 새 앨범 'ZERO: FEVER PART.1'의 타이틀 '인셉션'은 어반 스타일의 EDM을 그들만의 색으로 풀어낸 곡. 강렬한 비트에 감성적인 멜로디, 그 위에 믿고 보는 에이티즈의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를 선보인다.
'숨듣명' 최강자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틴탑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박수'와 '장난 아냐'를 새롭게 선보여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라고.
화제의 신인 조승연(WOODZ)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되어있다. 중독적인 훅과 강렬한 래핑으로 무장한 'BUCK'으로 펀치넬로와 함께 리스너들의 심장을 뜨겁게 흔들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이번 주 '엠카'에서는 머스트비, 보이후드, 유키카, 엘라스트, XRO, TOO, 위클리, 원더나인, 허찬미, AB6IX, 전소미, 제시의 무대 또한 만날 수 있다. 30일 오후 6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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