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델 이현이가 화를 내는 연기를 할 때 육아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족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연출 오관진, 극본 정수현)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집은 민주적이고, 서열은 동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최종 결정은 제 마음대로 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제가 화를 내는 신이 많은데 화가 안 날 때 저희 애들 밥 먹이고 육아를 생각하면 저절로 화가 난다"며 "워킹맘들은 이해할 거다. 엄마는 화가 날 수밖에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놓지마 정신줄'은 10년 동안 조회 수 28억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장수 웹툰을 원작으로, 정신줄을 놓고 살아가는 한 가족의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담는다. 폭발적인 조회수는 물론 만점에 가까운 별점을 얻은 원작의 인기 요소는 최대한 살리고, 드라마적 재미를 추가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상훈은 소녀감성에 파워블로거인 아빠 정과장 역을 이현이는 집안 서열 1위의 절대 권력자 엄마 역을 맡았다. 또 이진혁은 멀쩡하게 생겼지만 알고 보면 똘끼 가득한 오빠 정신을, 이수민은 '인간비글' 매력 가득한 고등학생 동생 정주리를 연기한다.
권현빈은 아이돌 그룹 지방파이브의 리더이자 정주리의 덕질 주인공인 기영상도 역을, 홍비라는 재벌가 손녀 앨리스 김 역을, 손세빈은 김비서 역을 맡는다.
KT Seezn, JTBC 스튜디오, skyTV가 공동제작하는 '놓치마 정신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Seezn에서 첫 공개되며, JTBC에서는 8월 6일 밤 12시 10분부터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