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년 7월로 개봉이 연기됐다.
24일 '탑건: 매버릭'의 국내 배급을 맡은 롯데엔테테인먼트는 측은 "오는 2021년 7월로 개봉을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탑건: 매버릭'은 34년 만에 제작된 '탑건'의 후속편으로 톰 크루즈가 다시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아왔다. 지난 6월24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오는 12월로 개봉을 연기한 후 다시 한번 개봉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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