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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규현, '집밥 규선생' 변신…간짜장→훠궈 요리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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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규현이 집밥 규선생으로 변신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4회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프로급 요리 솜씨가 공개된다. 냉메밀부터 유부초밥, 간짜장에 훠궈까지. 부엌에 들어갔다 하면 한상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 자판기 규현의 실력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규현 [사진=MBC]

규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부엌으로 향해 밀린 설거지를 깔끔하게 정리한다. 자신만의 아침 루틴이 끝나자, 규현은 야무지고 능숙한 손길로 재료를 손질하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요리하는 규현의 모습에선 셰프의 카리스마와 살림꾼의 아우라가 동시에 뿜어져 나온다.

뒤이어 부엌에 들어온 동거인 매니저와 슈퍼주니어 은혁은 규현의 부지런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규현은 직접 담근 메밀 육수 원액을 자랑스럽게 꺼내보여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원액마저 직접 담그는 규현의 남다른 클래스에 시청자들도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니저는 "규현이는 배달 음식보다, 직접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해준다. 부대찌개, 간짜장, 짜장면, 훠궈도 해주는데 정말 맛있다"라고 규현의 남다른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은혁 역시 규현 표 냉메밀, 유부초밥을 먹은 뒤 휘둥그레 눈을 뜨며 "너 대체 정체가 뭐야?"라고 놀라워했다.

규현의 신들린 요리쇼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폭풍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규현은 멸치 육수를 내 만든 떡볶이와 간짜장 볶음밥을 만들었다. 규현의 현란한 웍질로 탄생한 간짜장 볶음밥은 보기만 해도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빨갛고 윤기가 도는 떡볶이도 토요일 밤 잠들었던 야식 본능을 깨울 예정.

무대 밖, 요리왕 규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4회는 7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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