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허훈이 프로선수 최초로 방송 인센티브를 걸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허훈은 "유명해지고 싶다, 오늘 실검 1위 찍고 싶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연봉이 매년 쭉쭉 오르고 있죠?"라고 말을 꺼냈고, 허훈은 "올해 프로 3년차인데 연봉이 126%가 올랐다. 프로 선수 중에 가장 많이 오르 거다. 현재 연봉이 3억 4천만원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기에 방송 인센티브가 있다. 계약할 때 구단에 '내가 방송에 많이 노출되는데 그러면 구단 홍보에 도움 되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프로 선수 처음으로 방송 인센티브를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앞으로 방송 많이 하겠다는 거네"라고 허훈의 야망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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