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과거 가수 양준일의 댄서로 활동했다는 반전 이력을 소개했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에 으르렁~으르렁대~♪ 미남과 야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배우 전수경, 최정원, 정영주, 홍지민, 송일국이 출연한다.
데뷔 후 첫 토크쇼에 출연한 최정원은 "1992년에 양준일의 댄서로 활동했다"며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최근 양준일이 문자를 보내왔다"며 문자 내용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이어 최정원은 "양준일 외에도 아주 소중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 주인공은 '브로드웨이 42번가'에 함께 출연하는 송일국. 최정원은 이번 뮤지컬에 송일국을 적극 추천했다고 밝히며 송일국 때문에 무대 위에서 울었던 사연도 털어놔 동료들을 당황케 했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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