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선화가 김유정과 지창욱의 동거 사실에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유연주(한선화 분)가 최대현(지창욱 분)을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주는 집 앞에서 기다리다 우연히 공분희(김선영 분) 눈에 띄고, 공분희는 집 안으로 데리고 간다. 뒤늦게 달려온 최대현은 유연주를 데리고 나가려 하지만 그때 정샛별(김유정 분)이 들어온다.
공분희는 다시 유연주를 앉히며 정샛별에 대한 소개를 하고, 정샛별이 최대현과 같이 산다는 말을 들은 유연주는 급하게 나간다.
최대현은 뒤따라 나오며 정샛별이 전세 사기를 당한 사실을 밝히지만, 유연주는 화를 내며 "변명 이제 지겹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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